바이링궐 북클럽 (Bilingual Book Club) 3기


바이링궐 북클럽 (Bilingual Book Club)

— K 단편, 영어 낭독 우리말 토론 


한강 회복하는 인간》 • 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한국의 주요 현대 단편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바이링궐 에디션(Bilingual Edition) ‘한국 대표 소설 110’. 3기 진행 도서는 한강의 회복하는 인간과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입니다.


바이링궐 북클럽 (Bilingual Book Club)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단편소설이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확인하면서 작품을 더 깊게 읽고 이해하는 모임입니다. 낭독을 통해 우리는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 입과 목을 움직일 때 사용하는 정보, 소리가 되어 다시 귀에 들어오는 정보로 뇌를 다각도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함께 낭독하는 과정을 통해 활발한 뇌운동을 경험하는 한편, 참가자들은 문장을 하나하나 해석하기보다 끊김없이 읽기, 다른 사람 낭독 듣기를 통해 자연스레 유창한 영어의 바다로 나아가게 됩니다.


영어와 함께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응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책 소개

한강 회복하는 인간

평론가 조연정은 한강의 소설 속 사람들은 언제나 아픔을 겪지만, “그들로부터 강조되는 것은 아픔의 원인이나 그것의 치유 과정이 아니라 오로지 아픔이라는 상황 그 자체라고 덧붙입니다. 2024 노벨상 수상으로 모든 작품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한강의 단편 소설, 《회복하는 인간을 통해 우리는 작가가 그리고 있는 그 근원적 아픔과 회복을 느껴봅니다.


박민규 그렇습니까기린입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경제적 성공에 취해 있었지만, 시장만능주의 속 서민들의 삶은 더 경쟁적이고 치열해졌습니다. 작가 박민규는 안전한 시대에서 뒤쳐진 사람들을 플랫폼 위의 기린처럼 낯설고 이질적인 존재로 그립니다. 각자도생의 삶에서 낙오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는 비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유쾌한 상상력과 환상이 가미된 박민규의 소설을 통해 자본주의적 일상에 대한 풍자와 성찰을 읽어봅니다.


완결 도서

1: 박완서 엄마의 말뚝 1》, 현기영 순이삼촌
2: 권여선 봄밤, 김승옥 무진기행


■ 추천 대상

- 영어와 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신 분
- 외국 작가가 쓴 영어 원서보다 익숙한 주제의 한국 소설을 영어로 읽고 싶은 분
- 한국의 문화, 정서 등이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공부하고 싶은 분
- 독서를 통해 영어 어휘, 표현력도 향상하고자 하는 분
- 한국 대표 단편 소설을 읽고 우리를 되돌아보는 공감의 토론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진행 방법

1. 수업 2~3일 전 카톡방을 개설합니다.

2. 참가자들은 작품과 관련된 기사, 발췌, 필사, 단상 등을 자유롭게 남깁니다. (카톡)

3. 수업일에는 진행자가 지정하는 페이지를 돌아가며 천천히 영어로 낭독합니다. (온라인, )

4. 낭독 후에는 영어와 관련된 질문과 답, 단상 등을 나눕니다. (온라인, )

5. 그날의 낭독은 녹음 후, 오디오 파일로 제공합니다. (카톡)

6. 낭독에 참여하기 어려우신 분은 제공된 오디오를 참고해 개인적으로 읽고 인증합니다. (녹음, 동영상, 사진 등 자유)

7. 시간 내에 낭독하지 못한 부분은 진행자가 제시한 일정에 따라 각자 읽고 인증합니다.

8. 한 편의 소설 낭독 후, 논제가 있는 독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줌)


■ 세부 일정

주차

날짜

주제

진행

1

48일 화요일

오후 8

회복하는 인간 (한강)

낭독, 단상 나눔

2

415일 화요일

오후 8

논제가 있는 독서 토론

3

422일 화요일

오후 8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박민규)

낭독, 단상 나눔

4

429일 화요일

오후 8

논제가 있는 독서 토론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조
-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8~ 930(1시간 30)
- 장소 : 온라인 (, 단체 카톡방)
- 대상 : 전 연령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심승아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심화, 고급과정을 수료 후, 한강 <채식주의자> 영문 읽기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초등고학년 독서토론과정도 운영 중입니다.

영어 독서 토론 클럽 입안의 가시 (A Thorn in my throat: TiT)’, 원서 낭독 북클럽, 공간명랑독서회, Cheery Boooks, 달콤독서, 심화클럽 등 다수의 온라인/오프라인 독서 동아리 열혈참가자 입니다. 도서관 봉사, 지역 아동 영어학습 봉사 등, 공부하고 책 읽고 글 쓰는 활동으로 분주합니다. 소소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는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