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북클럽> 9기
'여성의 독립'
<인형의 집>은 헨리크 입센의 작품으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아를 발견하려는 ‘노라’를 등장시킨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과 남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던진 이 작품은 19세기 말 발표되자마자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주인공 노라는 남편이 죽을병에 걸렸을 때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하여 돈을 빌렸는데요. 노라가 돈을 빌린 크로그스타드는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노라를 찾아와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노라는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자기만의 방>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로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예리한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1929년에 발표된 이 에세이는 여성의,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 작가들의 지적 종속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도 설득력 있는 논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프는 자유와 권력, 정치와 예술, 남성과 여성에 대한 다각도의 시각을 보여줍니다.
두 작품을 연이어 읽으며 ‘여성의 독립’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계문학을 애정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추천 대상
- 주제별로 묶은 책을 함께 읽어 보고 싶은 분
- 문학 읽기에 관심 있는 분
-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 다양한 세계문학을 알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두 작품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를 누린다.
- 세계문학의 다양함을 알게 된다.
-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 작가와 문학의 분야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 토론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진행 방법
- 책은 미리 읽어옵니다.
-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로 토론합니다.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됩니다.
- 카카오톡 단체톡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도서 목록
일 자 | 주제 | 작품 | 비 고 |
3월 30일(목) | 여성의 독립 | <인형의 집>/헨리크 입센 민음사 | |
4월 13일(목) |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민음사 | |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표 참조
- 시간 :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온라인 (줌)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 우측 아이콘)
■ 진행자 - 우신혜 강사
숭례문학당 강사. 책통자 교사. 서평쓰기와 낭독모임 애호가. 도서관에서 <고전문학 토론>, <단편소설 토론>, <한 달 한 권 읽기> 온라인 모임을, 학당에서 <서평독토>, <정희진 읽고 쓰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학교에서 <학부모 토론 연수> <청소년 토론>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hwoo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