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성어(成語)
품격 있는 어휘를 위한 성어 필사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하고, 수많은 문장을 읽습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우리의 말 속에는 각자의 생각과 감정, 삶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이 담겨 있지요.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고 단단한 말로 표현할 수 없을까?”
“내 생각을 조금 더 깊이 있는 언어로 말할 수 없을까?”
언어의 깊이는 결국 어휘의 깊이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오래된 성어(成語)에는 짧은 글자 안에 삶의 통찰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응축되어 있는데요. ‘옛사람들이 만든 말’이라는 의미의 성어는 네 글자로 이루어진 사자성어(四字成語)와, 역사적 사건이나 유래가 담긴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아우릅니다. 긴 문장으로 설명해야 하는 상황을 단 몇 글자의 성어로 더 깊고 풍부하게, 더욱 절묘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의 말과 글은 더욱 단단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1일 1성어 - 품격 있는 어휘를 위한 성어 필사》 프로그램은 매일(주중) 성어 한 개를 읽고 필사하며, 성어를 활용한 문장을 만들거나 그날의 성어에 관한 한 문단 글을 써보는 온라인 글쓰기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읽기와 필사로 끝내는 것이 아닌 그 의미를 음미하고 활용함으로써 성어가 자신의 언어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하도록 훈련합니다. 하루 단 10분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빠르게 소비하는 글이 아닌 천천히 읽고 사유하고 글로 옮겨 적으며 언어의 결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추천 대상
- 말과 글의 어휘를 조금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은 분
- 고전이나 성어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
- 하루 중 잠깐이라도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
- 필사와 글쓰기를 통해 문장과 언어의 감각을 기르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매일 성어를 필사하고 활용함으로써 말과 글의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 단조롭기만 하던 자신의 글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 부담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작은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다.
- 글벗들과 글을 나누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다.
■ 진행 방식
1. 5월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은 쉬고 19일간 진행됩니다.
2. 모임 기간동안 진행자가 선정한 총 19개의 성어를 필사하고 익힙니다.
3. 모임 진행은 카톡방에서만 이루어지고 모임 시작 1~2일 전에 톡방 초대를 합니다.
(※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으시면 모임 참여가 어렵습니다)
4. 운영자는 매일 아침 8시 전에 그날의 성어와 의미, 간략한 설명을 카톡창에 올립니다.
5. 참여자는 노트에 성어를 손으로 필사한 후, 성어를 활용한 문장을 만들거나 성어에 관한 한 문단 글을 써서 카톡창에 올립니다.
6. 매일 마감은 밤 11시입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5월 1일~5월 29일 (주말과 공휴일 제외)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 (master@rws.kr) / 채널톡 (홈페이지 하단 우측 아이콘)
■ 진행자 소개 – 김예원 강사
학부에서는 중어중국학, 대학원에서는 한어국제교육학을 전공했고 이후 중국, 한국,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인생의 3분의 1을 중국과 인연 맺고 살다가 무작정 퇴사해 남편과 세계여행을 떠났다. 그 길목에서 운명처럼 만난 책과 글쓰기를 통해 삶의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을 찾았고, 현재 내·외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읽고 쓰며 배우는 중이다.
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리더과정ㆍ심화과정을 수료했고 도서관,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독서 프로그램 운영한다. 학당에서는 <하루 한시(漢詩) 필사>, <음악 에세이-클래식 365일>, <1분 설명력> 등 모임을 진행했다. 《한 지붕 북클럽》, 《일상 인문학 습관》,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쓰다》,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를 함께 썼고, 그림책 《숲속 나무가 쓰러졌어요》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