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북클럽> 31기
− 《아버지와 아들》 + 《가난한 사람들》 −
<세계문학 북클럽>은 고전과 현대를 가리지 않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을 읽는 모임입니다. 문학을 읽을 때 우리는 감동하며 작품 속에 비춰진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생각과 감정을 깨달으며 스스로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문학을 읽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다른 의견을 들으며 ‘다름’을 받아들이는 연습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름이란 생각보다 힘든 것이어서 관계의 어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문학의 소용이란 이렇듯 실제적이기도 합니다.
31기에선 《아버지와 아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읽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으로 러시아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소설은 대학을 졸업한 아르카디와 바자로프가 아르카디의 고향 마을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귀족 출신의 이상주의적 자유주의자 ‘아버지 세대’와 잡계급 출신의 혁명적 민주주의자인 ‘아들 세대’의 갈등을 잘 표현한 이 작품은 당시 시대 상황과 맞물리면서 큰 반향을 불러왔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도스또옙스끼의 첫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문학 평론가 벨린스키는 “러시아 최초의 사회 소설이다. 새로운 고골이 나타났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 작품은 중년의 가난한 하급 관리 마카르 제부시킨과 병약한 바르바라 알렉세예브나가 주고받은 55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는 서간체 소설입니다. 작가는 두 주인공의 비극과 함께 가난한 이웃들의 참담한 초상을 보여주며 당대 러시아의 뿌리 깊은 가난과 계급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들려줍니다.
함께 문학 여행을 떠날 많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 추천 대상
- 문학 읽기에 관심 있는 분
-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 다양한 세계문학을 알고 싶은 분
- 토론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세계문학의 다양함을 알게 된다.
-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 작가와 문학의 분야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 토론을 통해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진행 방법
- 책은 미리 읽어옵니다.
-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로 토론합니다.
-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됩니다.
- 카카오톡 단체톡방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 도서 목록
일 자 | 작품 | 비 고 |
2월 6일(목) | 《아버지와 아들》 / 이반 투르게네프, 문학동네 | |
2월 20일(목) | 《가난한 사람들》 / 도스또옙스끼, 민음사 | |
■ 모임 안내
- 일정 : 위 일정표 참조
- 시간 : 목요일 오전 10시~12시
- 장소 : 온라인 (줌)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우신혜 강사
숭례문학당 강사. 서평쓰기와 낭독모임 애호가. 도서관에서 <고전문학 토론>, <단편소설 토론>, <한 달 한 권 읽기 온라인 모임>을, 학당에서 <서평독토> <정희진 읽고 쓰기> <청소년 서평쓰기> <어린이 서평쓰기>를 진행했다. 지역 학교에서 <학부모 토론연수> <청소년 토론모임>을 진행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hwoo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