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저널(Bullet Journal) 클럽》

《불렛저널(Bullet Journal) 클럽》

‘불렛저널’은 전 세계의 젊은 세대에서 빠르게 유행하고 있는 일정관리법으로, 자신만의 아이콘으로 하는 일정관리법의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불렛(bullet)이란 일정 관리를 위한 아이콘을 뜻하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콘을 직접 만들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디자이너 라이더 캐롤(Ryder Carroll)이 만든 이 효율적인 자기계발 목적의 다이어리 작성법은 그 방법이 간단하고, 다이어리 모양에 구애받지 않으며,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불렛의 모양과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만의 것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열광하며 전 세계적 붐이 되었습니다.

불렛저널을 설명하는 책 《불렛저널》은 주의력 결핍 장애(ADHD)를 겪던 저자가 불렛저널링을 통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불렛저널을 고안한 사람으로서 알려주는 불렛저널 쓰는 법, 불렛저널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목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출간 즉시 펜과 종이를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이 책과 더불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고, 마음의 평화, 진정한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가길 바랍니다.

“열정적인 저널 작성자든 저널링의 장점을 알고 싶은 사람이든 상관없다.

불렛저널은 종이 위에 직접 글을 쓰는 힘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 할 엘로드(《미라클 모닝》 저자)

“불렛저널링은 지금까지 내가 접해 본 것 중 가장 명쾌하고 효과적인 생산성 시스템이다.

불렛저널로 자신의 삶과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칼 뉴포트(《딥 워크》 저자)

■ 추천 대상

- 다이어리를 잘 쓰고 싶은데 매번 중도에 실패하시는 분
-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많거나 정보가 너무 많아 정리가 잘 안 되시는 분
-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으신 분
- 손글씨와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시는 분

■ 진행자가 하는 일

- 불렛저널 입문자들을 위해 불렛저널의 기본 개념에 대해 특강을 제공합니다(PPT 영상)
- 매일 아침 긍정확언을 제공합니다.
- 미션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업로드한 불렛저널에 공감과 긍정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참가자가 하는 일

- 진행자가 제공하는 특강을 듣고, 『불렛저널』 책을 읽습니다.
- 진행자가 제시한 미션에 따라 불렛저널을 작성하고 인증합니다.(주2회)
- 참가자들끼리 서로의 불렛저널에 공감과 긍정적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모임 효과

- 나만의 맞춤형 저널링을 통해 꾸준히 계획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 시간에 쫓기는 삶이 아닌 시간을 통제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수많은 정보 속에서 중요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선택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나와 현재에 집중하고 의미 있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손글씨와 다꾸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진행 일정

※ 세부 일정은 카카오톡 단톡방 공유, 미션은 상황에 따라 가변적

■ 진행 방식

- 모임이 확정되면 진행자는 2~3일 전 단톡방을 열고 참가자를 초대하여
  전반적인 일정과 모임 내용, 준비물을 공유하고 강의영상을 제공합니다.
- 진행자는 매주 2~3회의 미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은 미션을 수행합니다.
-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으로 쉽니다.(각자 자유롭게 본인에 맞추어 저널링)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고 (4주)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인원 : 2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 운영자 : 서주영 리더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을 하면서 읽고, 쓰는 일이 천직임을 깨닫게 되었다. 우연히 발을 들인 숭례문학당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습 모임을 경험하면서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현재 강의와 함께 지역 사회 아동가족상담센터 자문위원, 교육청 위원 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