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단 글쓰기
- 눈사람처럼,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해가는 '자기 성장 글쓰기' -
문단은 글 구성의 최소단위입니다. 단어와 문장 다음에 도달해야 할 목표입니다. <한 문단 글쓰기>는 눈뭉치 만들기입니다. 한 편의 글을 눈사람에 비유하면, 한 문단은 눈뭉치입니다. 눈싸움 할 때의 눈뭉치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단은 눈사람의 상체 또는 하체를 만드는 작업과 같습니다. 눈뭉치를 계속 굴리다 보면 눈사람이 됩니다.
글쓰기에서 기본은 문장 쓰기이지만, 한 편의 체계적인 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문단 중심으로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무(문장)를 보기보다 숲(문단)을 보아야 합니다. 나무 키우기도 중요하지만 숲 가꾸기가 더 중요합니다.
한 편의 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입니다. 문단은 대략 5-7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문단을 3-7개 정도 구성하면 한 편의 글이 됩니다. 한 문단을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면 한 편의 글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하여 나의 성장을 꾀하고 싶은 분들, 나만의 글을 쌓아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을 <한 문단 글쓰기>에 초대합니다.
추천 대상
- 문단 구성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
- 문단 구성이 힘드신 분
- 문단 구성이 왜 중요한 지 모르시는 분
-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하고 싶으신 분
- 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분
-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고 싶은 분
모임 효과
- 체계적인 글을 완성할 수 있다.
- 호흡이 긴 글을 쓸 수 있다.
- 칼럼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
- 책쓰기도 두렵지 않게 된다.
- 글을 모아 브런치 작가에 도전한다.
진행 방법
- 주 4일간 온라인 카페에 한 문단만 올린다. (5-7문장 내외)
- 요일별 테마에 따라 제시된 글감으로 작성한다.
- 글 게시 시간은 밤 11시에 마감한다.
- 모임 진행자는 주 2회, 다음날 낮 12시까지 개별 피드백을 해준다.
커리큘럼
구분 | 월요일 | 화요일 | 퇴고 및 휴식 | 목요일 | 금요일 |
분야 | 도서, 칼럼 | 영화, 영화비평 | 그림, 사진 | 음악 |
※ 글감 분야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모임 안내
- 일시 : 위 일정 참조 (4주, 주말 및 공휴일은 보충 글쓰기)
- 장소 : 카카오 단체톡방, 네이버 카페 (추후 공지)
- 인원 : 15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진행자 소개 – 이인경 리더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책통아 교사. 사범대 졸업 후 5년간 사회, 역사, 지리를 가르쳤다. 현재 교육청, 지역사회와 도서관에서 독서토론 및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학당에서 함께 읽고 쓰며 ‘자기의 이유’를 찾아나서는 길 위에 있다. 함께 글을 쓰는 과정은 저마다의 색을 덧칠하는 과정이다. 글쓰기로 위로받고, 글로 소통하는 삶을 추구하는 자칭 한량, 타칭 베짱이. <방학 독서 캠프>, <초등 글쓰기 캠프>, <하루 한곡>, <청소년 글쓰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