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색깔 고전 필사》
"고전을 읽는 것은 살아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 독일의 철학자 야콥 부르크하르트
"고전을 읽는 것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
"고전을 읽는 것은 인생의 밑거름을 만드는 것이다."
- 중국의 사상가 공자
인문 고전은 인류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귀중한 유산입니다. 인문 고전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문 고전은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문체로 인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으며, 또한 그 내용은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필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전의 내용을 천천히 음미하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지 색깔 고전필사》 모임은 철학, 사회, 역사, 과학, 예술의 다섯 가지 분야를 다루는 인문학 고전 필사 모임입니다. 하루에 한 가지 분야씩, 다양한 고전 작품을 필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의 다섯 가지 색깔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은 덤이겠지요? 함께 지식의 다섯 가지 색깔 고전의 매력에 빠져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추천 대상
- ‘고전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
-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조금이나마 두루 접하고 싶은 분
- 인문학적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분
- 명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분
- 손글씨 필사를 하며 조용히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
■ 모임 효과
- 고전 작품을 필사하는 과정에서 고전 작품의 내용을 습득하고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고전을 통해 위대한 인물들의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을 살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고전의 명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매일 꾸준한 필사를 통해 사유의 시간을 가지고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진행 일정
구분 | 월 | 화 | 수 | 목 | 금 | 비 고 |
분야 | 철학 | 사회 | 역사 | 과학 | 예술 | - 카카오톡 - 세부 일정은 단톡방 공유 |
과제 | ▪필사 ▪단상 ▪낭독 | ▪필사 ▪단상 ▪낭독 | ▪필사 ▪단상 ▪낭독 | ▪필사 ▪단상 ▪낭독 | ▪필사 ▪단상 ▪낭독 ▪발제 |
■ 진행 방식
- 모임은 4주간 진행됩니다.
- 리더는 전날 밤 고전 작품 한 챕터와 관련 자료를 단톡방에 올려드립니다.
- 회원들은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하루 중 편한 시간에 필사와 단상을 올립니다(주말 제외).
- 필사는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단락을 손필사하며, 단상은 워드로 작성하여도 무방합니다.
- 매일 가장 인상 깊은 한 문장을 낭독하여 올립니다(선택).
- 매주 금요일에는 한 주간 다루었던 고전의 내용 중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내용 한 가지를 발제하여 올립니다.
- 마지막 주 주말에는 모든 회원들의 발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간단한 에세이를 씁니다(1회).
- 리더는 관련 자료를 제공하여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회원들은 단톡방에서 필사와 단상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합니다.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고 (4주)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인원 : 2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 (우측하단 아이콘)
■ 운영자 : 서주영 리더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및 심화 과정 수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일을 하면서 읽고, 쓰는 일이 천직임을 깨닫고 있다. 우연히 발을 들인 숭례문학당에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학습 모임을 경험하면서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지리의 힘 1, 2 함께 읽기>, <위어드 함께 읽기>, <그리스 로마 신화 함께 읽기>, <세계관을 확장하는 서양사 함께 읽기Ⅰ>, 지역 청소년 대상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범대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 읽기, 쓰기 관련 연구, 다양한 기관에서 부모교육, 자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