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울림 – 치유와 낭송의 밤

  

(울림 치유와 낭송의 밤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끝과 시작>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최승자 <이 시대의 사랑>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이미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정작 나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는 능력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관계보다 형식적인 관계가 더 많고 그 안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곤 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곳은 사라지고,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은 늘어가는 삶이지요.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지쳐가는 우리 자신을 잠시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울림은 시의 언어를 통해 우리의 내적 상처를 치유하고 감정의 회복과 내면의 소통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또 낭송을 통해 자기회복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편안하게 들어오세요. 나의 이야기를 어딘가 안전한 곳에서 나눌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 추천하고 싶은 분

시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모든 분
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들여다보고 싶은 분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소개하고 낭송해 보고 싶은 분
시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싶은 분

 

진행 방식

강좌는 줌으로 진행됩니다.
짧은 안내 강의 후, 개인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첫 모임 시작 2~3일 전 단톡방에 초대합니다.
회차별 추천 시를 읽어 오시면 더 좋습니다.

 

진행 일정

순서

제목

일정

시간

내용 및 구성

1

내 마음의 소리 듣기

낭송의 밤

3월 17()

9~1030

- 오리엔테이션

- 시와 나의 첫 만남

- 내가 좋아하는 시 소개

2

내 마음의 무늬 읽기

치유의 밤

3월 31()

9~1030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선택의 가능성>

·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한 개의 작은 별 아래서>

· 내가 부르고 싶은 것들

3

내 마음의 소리 듣기

낭송의 밤

4월 14()

9~1030

- 푼크툼으로 나를 이해하기

- 낭송시를 듣고 내 마음 들여다 보기

나를 찌르는 시어 찾기

4

내 마음의 무늬 읽기

치유의 밤

4월 28()

9~1030

- 알파포엠 시 쓰기

- 윤동주의 자화상

- 최승자의 자화상

- 나의 자화상 

* 참고도서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 (진은영, 김영희 지음 / 엑스북스 / 2019)


■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고
- 시간 : 격주 화요일 저녁 9시~10시 30분
- 장소 : 온라인 (/카카오톡)
- 인원 : 10명 내외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 구영주

시인, 미술치료사, 프리랜서 작가, 독서토론 강사신문사 <가톨릭 뉴스 지금 여기>외 다수 온라인 매체에 10여 년째 서평과 영화평을 써오고 있다. 미대 대학원을 졸업, 미술치료사로 오래 활동했으며, 2023년 창작시 공모전 은상 수상, 2023년 여성 환경 백일장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며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혼자서 오래 읽고 쓰는 삶을 살았지만, 늘 마음속에 사람들과의 사회적 연결을 고민하다 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입문, 리더,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토론과 나눔의 삶을 실천 중이다. 현재 SNS에서 당신을 위한 독서클럽”, 일명 당독클의 모임장으로 수개월째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