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종묘 인문학 산책>

숭례문학당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종묘 인문학 산책>

한국 정신문화의 깊이를 품은, 고요하고 장엄한 공간을 걷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의 열한 번째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으로 〈종묘 인문학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종묘는 조선 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으로 한국 전통 정신문화의 깊이를 간직한 공간입니다. 고요한 숲길과 장엄한 건축 속을 걸으며, 시간의 층위를 따라 이어져 온 역사와 사상의 흔적을 천천히 마주하게 됩니다. 이번 기행은 단순한 답사를 넘어, 공간에 깃든 의미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읽어내고 우리 문화의 뿌리를 새롭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산책 가이드는 숭례문학당 최병일 강사입니다인문학 여행 안내자로서 그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걷다 보면어느새 역사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울림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참가에 앞서 읽어오시면 도움이 될 책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아는 만큼 보인다>(창비)입니다별도의 준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걸어주시면 됩니다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삶을 함께 사유하는 봄날의 걸음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참고도서 <아는 만큼 보인다>(유홍준, 창비)


■ 추천하고 싶은 분

-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에 참여해보고 싶은 분 (가족 참여 가능)
- 역사의 흔적을 따라 사색하는 걷기 여행을 해보고 싶은 분
- 혼자는 가보기 어려운 서울 도심 곳곳의 묘미를 느껴보고 싶은 분
- 느슨한 친숙함이 흐르는, 따로 또 같이 산책을 즐기는 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분
- 낯가림이 심해 신청이 망설여지는 분, 환영합니다.


산책 코스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3.5호선 종로3가역 8번 출구 - 서순라길 - 외대문 - 망료루 - 향대청 - 재궁 - 정전, 공신당, 칠사당 - 영녕전 - 탑골공원팔각정 - 대원각사비 - 원각사지10층석탑 


■ 모임 안내

- 일시 : 4월 25일() 오전 10시~ (3시간 소요 예정)
- 장소(모이는 곳) : 전철 1.3.5호선 종로3가역 8번 출구 
- 참가비 : 5만원 (커피와 다과 포함)
-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 채널톡(홈페이지 우측 하단 아이콘)


■ 진행자

최병일 (리더)

늦깎이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경희대 국제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숭례문학당 강사로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도서관, 기업에서 독서토론 동아리 리더를 양성합니다책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 은퇴자의 공부법》, 아빠, 행복해?》, 한 지붕 북클럽 등을 공저했습니다. 등산화를 신고 전국 출강길을 떠나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김민석 (동행)

() 숭례문학당 사무국장, 수년간 숭례문학당의 강좌를 기획 관리해온 기획자입니다. 성북구청 독서토론 아카데미 실습, 경기광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토론 진행,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독서토론 진행 외 다수. 대학에서 문화교양학을 공부하며 인생2막을 설계 중인 프리랜서 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