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리더과정 82기 수강 후기



독서토론 리더과정(82) 수강 후기



82기 리더과정 수료자 정*아입니다. 어떤 분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될 지 긴장반 걱정반이었는데 참 좋은 동기분들 만나 함께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 편독이 심했던 터라 어려운 책도 두 세권 있었지만 대체로 읽기에는 난이도 무난했구요. 논제를 만드는 건 쉽지 않았지만 최병일 교수님의 매주 첨삭을 통해 점점 익혀가다 보니 그 안에서 성장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애써주신 예원선생님도 늘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주셨구요. 앞으로 동기들과 함께 꾸려가게 될 스터디도 기대됩니다. 심화과정 고급과정까지 쭉쭉 발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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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의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마치면서 '비경쟁 독서토론'의 유익이 무엇인지를 체험하고  이어 리더과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정독하며 함께 참여한 동기분들의 깊이있는 생각과 나눔을 듣게 된 것은 의미 있었고,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논제 제시의 방법들을 배우고 훈련하며 좋은 논제 구성을 위해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엮으며 씨름했던 시간들은 도망치고 싶은 순간들이기도 했지만또한 값진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매주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한 논제 코칭 및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으시고, 스쳐가는 이야기 속에도  보석 같은 삶의 교훈들을 언급해주신 최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최고의 모범을 보여주신 김예원 조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시기 전  "척벽비보, 촌음시경(尺璧非寶 寸陰是競)",  "수불석권(手不釋卷)",을 강조하셨던 친정아버지.  "어떤 보물보다도 작은 시간을 귀히 여기며, 손에서 책을 놓지 말라는교훈이  이번 과정을 마치며  유난히 가슴에 스며듭니다힘과 의지와 도전이 되어준 82기 리더과정 동기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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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과 설렘으로 시작했던 독토 리더 수업이었습니다. 끝내고 난 지금 소감으로는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해서 좋았고, 약간의 부담이긴 했지만 매주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리더가 되어 토론을 진행한 경험도 좋았고, 같이 수업에 임한 우리 팀원도 너무 좋았고, 친할아버지처럼 다정하신 최병일 교수님과 야무진 조교쌤도 너무 좋았고, 함께했던 책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독서토론 리더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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