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 1기 후기


"함께 읽어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 샘들 애쓰셨습니다. 촘촘하게 분량을 나누어서 단상과 발췌를 정리해주셔서 시간이 없던 와중에도 줄거리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어요. 다음 2기도 응원합니다.

 

** : 우선 성의껏 열심으로 이끌어주신 톡방의 리더 두 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일정에 맞추어 따라가는 것이 어려웠어요. 함께 읽어서 부족하지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 도전해 봅니다. 선정된 책들이 만만치 않겠지만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큰 흐름은 따라가지만 그 안에선 좀 자유롭게 내 스타일로 읽어보자, 하는 뚝심으로요다음 기수에서 또 뵐게요.

 

** : 드디어 끝냈다. 나도 해냈구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느꼈던 기쁨! 그 길에는 두 분의 노고와 같이 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해박하신 분들의 단상을 읽는 재미도, 어디 가면 이런 깊이 있는 생각들을 읽을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끝낼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2기도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여러분의 부지런하심에 매일 저의 게으름을 자책하면서도 여전히 게으름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독서도 부지런해야 됨을 계속 느낍니다. 함께여서 '내 이름은 빨강'을 좀 더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 기수에서도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 : 제때 발췌문을 올리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길잡이를 해주시고 독려해주신 김의순님, 김민숙님 감사합니다. , 여러분이 함께여서 완독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며칠 늦게 합류해서 시작이 버거웠지만 완독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생각할 논제도 주시니 깊이 읽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