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한달동안 고생한 *서에게
안녕?? 저번에도 한번 써봤지만 역시 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는
살짝 어색하네, 아하하;;
그래도 내 진심을 담아서 쓰고 있으니까 열심히 읽어줘~
먼저 이번 달도 수고 했어~! 모든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이번 달도 정말 고생했어! 너가 너무 자랑스럽다~
7기에서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그런던 네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기까지 신청하다니...
[아참!! 근데 여러분들은 10기 신청하셨나요??]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자! 10기도 열심히 할 수 있겠지?!
그럼 안녕~~~!!!
FROM. 10기도 열심히 할 민*서가
(김*서 유가초등학교 5학년)
한 달 전 박*현에게
서*현아 나는 한 달 후의 너야
글쓰기를 하다보면 가끔 너가 어려워 하는 시 쓰기 같은 주제도 있을거야
그래도 너는 할 수 있다는 걸 잊지마!!!
또 가끔은 너가 좋아하는 주제가 나올 수도 있어
그러니 어려운 주제가 나와도 어렵다고 미루지 말구 잘 써보라구 가끔은 재미있는 주제도 나오니까!
글쓰기반 친구들한테 댓글도 달고 다른 친구들 글도 많이 읽어보면서 좋은 시간 보내
화이팅!!
한 달 후의 박*현
(박*현 대방초 6학년)
to 1달 전 *원
열심히 하고 성의있게 잘 써
결국은 모든 글쓰기를 제 날짜에 할테니까 말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도서관에 가지 못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책 내용만 읽지 말고 전자책이라도 읽어
이제야 그게 생각났네 학교에서 로그인도 다 도와주었는데, 한 번도 안 쓰다니..
그래도 뭐 파이팅하고!! 아..맞다! 그리고 혹시라도 기회가 있다면 그냥 줌에 참여해
엄마가 물어보시면 ‘네’라고 대답해. 지금 생각하니까 하고 싶다.
그럼 빠2~
(박*원, 선사초 4학년)
To. *연이
*연이야!
너가 글을 열심히 쓴 걸 칭찬하려고 이 편지를 써~
벌써 9기가 끝났네ㅠㅠ
글이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서 기쁘다~!
특히 '조선시대에 살았다면...' 과 '여러가지 색깔' 을 가장 잘 쓴 것 같아!
글쓰기를 시작하길 참 잘한 것 같아!
이번 글쓰기도 완벽하게 끝나서 기뻐!
다음에는 조금 더 길~고 조금더 잘 써야겠지?
10기에서 만나자~!
안녕~!
P.S 미리 생일 축하해~!
2020. 12. 30
-**연이가-
(홍*연 늘푸른초 4학년)
벌써,,,,, 이 글쓰기를 시작한지 150일이나 되네.... 무려 다섯달이나 되는 긴 시간.....
다섯 기수동안 이렇게 열심히 글쓰기를 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많이 발전한듯 해...
사실 처음에는, 글 문맥이 굉장히 이상했고, 내 특유의 현실주의적인 생각이
글에 너무 많이 묻어 있었어. 또한, 주장에 근거도 부족했어.....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 글의 실력이 늘었어. 현재는 글의 문맥도 자연스러워졌고, 현실주의도 어느 정도 줄은 상태야....
오늘 4기에 내가 쓴 글과 9기에 내가 쓴 글을 비교해봤는데, 퀄리티 차이가 확실히 났어.
그런데 이번 기수에 아쉬웠던 것은, 가끔씩 글쓰기를 빼먹기도 했다는거야,,,
그래도 이내 다음날에 바로 글쓰기를 썼지.
10기에도 지금처럼 글 잘 쓰자! 절때 빼먹지 말구!!
(김*호 도성초 4학년)
TO. 정*인
*인아, 8기때 친구 엄마가 소개해
주어서 그냥 했다가 재미있어서 부탁해
9기까지 했네.... 10기는 못 해도 시간이 있으면
글이라도 쓰자 4학년 되는 거 축하해. 그리고 두꺼운
책 읽는거 도전해보자! 그럼 책 많이 읽고 메모에 라도 글을
꼭 쓰자!!! 안녕~
2020.12.30.
(정*인, 봉래초 3학년)
*우에게
안녕 난 너야!
벌써 3번째 편지가 되었네
9기가 끝나니 많이 아쉽지?
그래도 10기에도 또 할수 있잖아!
그동안 열심히 써 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10기에도 너의 글쓰기 실력을 믿을게
그럼 안녕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우가
(홍*우 버들초 4학년)
*라에게,
안녕? 난 *라, 즉 너야! 그동안 글쓰기 하느라 고생 많았어. 벌써 9기가 끝나다니...
자기소개를 한개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째든 나에게 편지를 3번째로 쓰고 있는 것 같아.
요즘 잘 지내지? 이제 곳 새해네. 내년에 글쓰기 10기를 신청했으니까 잘해봐!
글쓰기 5기부터 시작해서 5번째 글쓰기가 끝났네.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학원도 못 가서 정말 불편하지?
내년에도 코로나는 있겠지만 언젠간 끝나겠지? 어쩌면 내년에는 끝날지도.
이번 기에는 한 번도 빠짐 없이 다 참여했으니 10기에도 다 쓰려고 노력해줘!
아, 그리고 줌낭독모임도 잘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럼, 잘지내고, 안녕~^^ 내년도 기대할께. 어차피 난 너이니까!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홍*라, 버들초 4학년)
To.*인(나)
나! 요번 글쓰기는 거의 까먹지않고 밀리지 않고쓴거 축하해!
내가6기부터 9기까지 해서 나도 내가 대단하구 자랑스러워ㅎㅎ
그리구 9기까지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글쓰기 실력이 조금 는 것 같았어
그리고 이제 2020년도 끝나가네ㅠ
2020년도엔 코로나바이러스나..조두순 출소 같은 것도 신경을 써야해서
무섭고 힘든 1년이였지만 잘 버텨줘서 고마워 나
그럼 2021년도에도 잘 버티구 글쓰기도 더 열심히하자!!
아자아자!!!!!!!
(하*인 대곡초 3학년)
한달 동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나는 너와 똑같은 ......어.... *하야.
글쓰기 반에 처음 들어와서, 처음에는 잘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글쓰는 실력이 는 것 같아!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던거 같아 ㅎㅎ
그리고 코로나는 꼭 없어질거야!( 아마도......?)
그럼..안녕!
2020. 12. 30. 수요일
(박*하 새봄초 3학년)
To. 한 달 동안 열심히 글을 쓴 '나'
도대체 내가 너에게 얼마나 많은 편지를 보내고 있는 거니?
옛날에 편지를 처음 보내던 날은 참 어색했는데. 글도 참 어설펐고, 내가 나한데 편지를 쓴다는 것이 참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너무나도 익숙하게 쓱쓱 쓰고 있는 나를 보면서 신기한 마음이 든다.
오늘로 글쓰기를 시작한 지 벌써 270일이 되네. 올해 1월 1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쓴 네가 참 대단하다! 224개 째 글을 쓰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되었다니! 올해는 글쓰기가 있어 더욱 더 빨리 간 것 같은 느낌, 내 기분 탓일까? 글을 처음 쓸 때는 5학년 이라고 인사하고 시작했었는데 벌써 6학년이 끝났다니... 이제 중학생이 되니 앞으로 초등 30일 글쓰기에서 쓸 수 있는 날도 두달 남짓 밖에 없다ㅠㅠㅠ
일년 전을 되돌아 보니... 아, 그때는 글을 참 못 썼구나. 그 때는 내가 잘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1기 때는 12명에서 시작했던 글쓰기가 지금은 한 반이 30명 가량, 거기에 반이 3개나 되었다. 정말 큰 변화지. 코로나 덕분에 친구를 더욱 많이 사귄 것 같은 느낌은 나만 드니? 너도 들지? 그치? 8기 부터 30일을 다 쓰지 않게 되었어. 주말까지 합쳐서 30일 이기는 하지만 주말에는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22일 글쓰기가 되어 버렸지.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해. 주말에는 지금까지 내가 쓴 글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는 시간으로 쓰고 있어.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을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글을 더 많이 읽게 되네. 그러나 보니 아이디어도 늘어나는 것 같아.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내 글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는 것도 참 좋은 일인 것 같아. 그러면 글쓰는 실력도 늘거든. 너도 10기에서도 다른 사람을 글을 많이 읽어보길 바란다!^^
이번 기수에서도 참 수고 많았어. 네 글이 어떻게 그렇게 나날이 늘 수 있니? 예전에는 내용도 엉성했고, 같은 말을 반복해서 양을 늘렸지. 또 문단이 없이 계속 내려 쓰다보니 글 다운 느낌이 없었는데... 갈수록 발전하는 네가 참 대단하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 너를 칭찬해~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2021년도 잘 부탁한다!
짧은 편지지만 내 마음을 잘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윤 고자자유학교 6학년)
음
일단 되게 오래한것 같다.
7기부터했고 지금이 9기니까
별로 오래하진 않았네...?
여튼 그동안 책도 더 읽은것 같고
다른 친구들 글도 간간히 읽었던게
정말로 재밌었던것 같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친구도 못만나고
밖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글쓰기 덕에 꽤 버틸만 했던것 같다.
(이건 거짓이....아닌...)
막상 쓰니까 쓸게 없다.
원래는 항상 쓰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는데
...
여튼
된다면 다음 기수에서 뵙겠습니다
이 코로나악몽이 끝나기를!
(이*솔 6학년)
*흥아 잘했어
22일차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니 정말 잘
했어 내년 10기에도 열심히
아참 선생님 저 10기도 신청했어용
(박*흥 신상도초 5학년)
*성이에게
*성아, 네가 이번 기수도 빠짐없이 잘 해냈구나. 참 자랑스럽다.
6기부터 지금까지, 어린이글쓰기 4기를 잘 해냈네. 또 성실하게 한번도 빠짐없이 글을 쓴것 참 잘했다.
10기는 이제 중학생이니, 중학생 답게 좀더 길게 쓰고, 더 재미있게 써보자!
7기부터 9기까지는 나랑 친한 친구들 몇명과 같이 했지만, 10기때는 신청을 안한다고 해도 너무 대충 쓰면 안되겠지?
나와 어린이글쓰기가 만난 시간은 2020년 7월 26일이야. 이제 이것도 곧 마침표를 찍게 될수도 있지.
하지만 어린이글쓰기를 함으로써 나의 글쓰기 능력도 한발 성장한것 같기도 해.
비록 어린이글쓰기가 곧 끝나더라도 내가 글을 써야할때는 아직 많이 있어.
그때마다 어린이글쓰기에서 글을 썼던것 처럼 긴장하지 말고 잘 쓰면 좋겠어.
나의 글쓰기실력이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준 어린이글쓰기가 이제 약 한두기수정도를 남겨놓고 있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글쓰기의 신이 되보자!
2021년에도 파이팅!!
안녕~
2020년12월31일 *성이가
(이*성 부흥초등학교 6학년)
한 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서 대단해
글을 아주 웃기게 잘 표현했어
그리고 글을 구체적으로 써서 기특해
한달동안 수고했어 최고야
(이*성 부설초 3학년)
고*진 안녕
난 고*진이야 바보는 아니니까 난 너야 알겠지?
한 달에 글쓰기는 힘들었지?
나와 너도 글을 쓰는 걸 힘들어 했는데도 이 30일 글쓰기를 끝내다니.
넌 참 대단해 최고!👍👍👍👍👍👍👍👍👍👍👍👍
(고*진 운형초 4학년)
8기에 이어 9기에도 글쓰기를 하였습니다
8기에는 처음 글쓰기라 막막하고 어떻게 쓸지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9기때는 한번 해봐서 그런지 좀 수월했고 시간도 휘리릭 지난거 같습니다
자유주제를 쓰는 날엔 내마음 가는대로 글쓸수 있어서 즐거웠고 시쓰는날도 있었는데 그때는 시쓰는 즐거움이 푹 빠졌던거같습니다
또한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을 주제로 글을 썼을 때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중의 제일은 선생님들의 댓글 기다리기! 그리고 친구들의 글 읽으며 키득키득 거리기 !입니다 ㅋㅋ
10기에는 엄마가 등록을 못해서 할 수 없을 것 같지만(엄마한테 엄청 화났어요ㅜ) 10기가 아니더라도 11기에는 또 참여하고 싶어요^^
(김*하 선사초3학년)
겸이에게-
겸아! 한달 동안 글을 쓰느라 고생했어. 글을 쓸 때
어땠니? 아마도 재미있을까 싶어. 물론 짧은 글도
있어 슬프겠지만, 그래도 꿋꿋이 글을 쓴 네가 정
말 자랑스러워. 아, 내일 새해가 신정이지? 그럼
새해복 많이 받아!
2020년12월30일 *겸
(*겸, 한서초 6학년)
TO. 수고한 *하에게
성하야. 그동안 수고했다. 글쓰기를 처음에 했을 때 보다 엄~~청 많이 늘어난 것 같애. 그러니까 너가 만약에 글쓰기 10기를 못 하게 되어도 글쓰기를 안 하지 말고 직접 아무 책이나 보고 느낀 것을 써 봐.
알았지? 그리고 저를 가르쳐주신 오수민 선생님, 백소연 선생님, 허유진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럼 잘 있어!! 이제 글쓰기를 포기하지 말고 잘해!! 알았지?아!! 그리고 제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홍*하 반월초 3학년)
to 강*우
오!!!!!!!!!!!!!!!!!!!!
연우야 드디어 글쓰기 글 20개를 채웠구나!!!!!!!!!!!
정말 축하한다.
근데 이젠 제발 좀 정신차리자ㅠㅠ
다른 건 몰라도 마지막 글을 늦게 올리는 게 말이 되냐!!!!!!!!!
또,, 페이스를 이대로만 유지해서 다음 기수엔 다써보자.
화이팅!
그럼 난 20000
강*우가
(강*우 버들초 4학년)
*율이가,
또 한 달동안 하는 글쓰기 임무를 완수하다니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
6기 연속으로 이걸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지. 너의 글을 보며 처음보다 참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았어. 문맥이나 글의 길이, 논리, 단어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이제부터 더 채워가면 되겠지.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인생은 아직 많으니까 괜찮아.
조급해하지 않아도 조금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만족하는 내가 되어있을 것 같네. 너가 이 글쓰기를 '꾸준히' 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너 자신을 칭찬해봐. 그럴 자격은 충분해.
그럼 앞으로도 너에게 주어진 임무를 즐겁게 하는 너가 되길 바랄게.
*율이에게,
(김*율 도성초 5학년)
야 *원아! 벌써 9기도 끝이 났네.. 비록 2020년은 다른 연도보다 조금 힘들고 버거운 연도였지만
큰 추억보단 작아도 하나하나 재밌었던 작은 추억들을 만들어서 기분 좋았지?
너 수고 많았다. 이제 벌써 중학교를 올라가다니.. 참 시간도 빠르다.... 항상 친구들이나 선생님,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너는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잘 할꺼니까 걱정 너무 하지
말고 이제 2020년이 8시간 10분 밖에 안남았네.... *원아 2020년도
잘 마무리 했으니까 2021년도 화이팅!
익명의 천사가..
(윤*원 초림초 6학년)
안녕 *서야?
한 달 동안 열심히 글써줘서 고맙닼
근데 너무 성의 없어 보였지만ㅋㅋ
다음에 또 기회가 나면 글쓰기를 더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애!~!
수고했어 그리고 이제 새해니까
더 정신 바짝 차리자!
(너 이제 중딩이다)
(오*서, 내발산초 6학년)
'나'야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고 또 고생했어.
내년에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더 고생하길 바랄게.
내 몸이지만 홧팅!!!!!!
(이*유 서평초 3학년)
오! *민아
오랜만이야.
넌 어떻게 지내니?
나야 물론 잘 지내지
난 꿈이 바뀌었어
아나운서로~~
들어봐~ 아나운서는 유명한 사람을 재일 가까이서 볼 수 있데
돈도 많이 벌고 얼마나 좋아!
넌 어떻게 됬어?
넌 아직도 골프선수야?
꿈 깨 골프선수는 일상이 빽빽해.
대회 끝나고 다음 스캐줄 바로 가.
쉬는 타임 X 없어
글쓰기 잘 했어?
난 잘 못했어
시 쓸 땐 자신 있지만
우리 10기 하나?
난 잘 모르겠어
그럼 이만!
2020-12-30 (수)
-*민이가-
(박*민 서삼초 4학년)
*환이에게
*환아! 글쓰기 하느라 수고했다.
그래도 글쓰기 하니까 재밌다.
엄마랑 같이 글쓰니까 대결도 많이 했고 내가 이긴 적이 많다.
근데 마지막엔 엄마가 이겼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글 쓸꺼야.
다음에는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빨리 타이핑치자.
*환이가
(박*환 서삼초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