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신감을 불어넣은 바른 학습법
전 5기, 6기 두 번 참여했는데 5기 때에 비해 뭔가 외울 게 많아서였는지, 휴일이 많아서였는지, 이번엔 유독 후딱 시간이 지난 것 같아요! 녹음해서 올리는 걸 여기서 처음 해봤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차 내 목소리에 익숙해지니 나를 좀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이런 방을 만들어주신 오숙희 방장님께도 감사드리고, 영어라는 그 왠수댕이 멱살을 함께 부여잡은 우리 6기 동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아무리 AI가 동시통역을 해준다지만 그래도 기계음이 아닌 우리의 생목을 뽐내보도록 해요. — *석님
프로그램 첫 참여라 완벽하게 암기를 못해 아쉽지만 좋았던 점은 일단 이 수업을 만난 것입니다. 감히 행운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하고 유익한 날들이었습니다. 외워야 하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그렇기에 이 만큼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수시로 열정적으로 힘과 에너지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저에게 인상 깊은 말씀은 '영어공부를 적당히 하려고 여기 모인 게 아니다" 말씀에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고 같이 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함께 해주신 한 분 한 분 출석부에 이름이 올라 올 때 마다 동기부여 되었고 마지막 강타 날려주신 문장160개의 *미님! 와우!~ 멋지세요! 도전 정신까지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하면 된다! 오숙희 선생님, 6기 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린님
'영어로 말하고 싶은 당신과 함께'를 처음 참여해서 마지막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좀 꾀를 냈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아무리 귀로 열심히 들어도 입으로 소리내지 못하면 헛일이더라구요. 유창하진 않아도 일상적인 대화만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도전했는데...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이미 7기를 등록해 놓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마지막 미션까지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귀 중에 '여럿이 함께 하면 힘든 길도 즐겁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험이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따라하고 녹음하고 암기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님
다들 멋지세요. 이렇게나 열심으로 열정적이신 모습들에 자극을 받다가도 타이밍을 놓치면 한없이 게을러지는 제가 또 한심합니다. 마지막 80문장들을 못 외운 게 이렇게 마음을 더 무겁게 하네요. 저도 처음이라는 핑계를 좀 대볼게요. 다음 달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 7기 신청 먼저 해봅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좋은 수업입니다. 강사님 6기 동기님들 감사드리고 다들 파이팅이에요! — *정님
어느덧 5개월째 함께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부터 다른 모임에도 참여하게 돼서 영말당을 병행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단 생각에 7기도 참여하게 됐습니다(할 수 있을까?). 아직 자유롭게 프리토킹 가능한 수준은 전혀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습니다! 좋은 학습방법을 소개해주신 오숙희 방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 함께 파이팅해요!! — *현님
이렇게 영어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 보지도 않고 왜 늘지 않을까 한탄만 하고 있었나봐요. 방장님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 힘내서 같이 공부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가정에 일이 많아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배운 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입에 붙이기 위해 연습해 볼게요. 공부가 아니라 재미로! — *희님
어제 숙제를 못해서 오늘 퇴근 후에 가서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마지막날! 아쉬우면서도 시원함이 교차되네요. 시작만큼 마지막도 중요하니 밀린 거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남기셨던데 주눅들게 만드는 영어 말하기 듣기가 아직도 힘들고 멀었지만 반복해서 읽고 듣고 녹음하는 과정이 어느새 익숙해지는, 역시 영어는 이렇게 해야 될 것 느낌은 받았고 분명 자극이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독려해주시고 독촉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열심히 하시는 다른 분들 덕택에 저도 따라가게 되었네요. — *경님
갈수록 빡세지는 영말당입니다! 처음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저는 엄청 어려웠을 것 같아요 나중 기수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딱 이 만큼만 영어 할 수 있는 날까지 습관처럼 해보려구요. 오숙희쌤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