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어린이글쓰기 (초3-6) 9기 B반 후기



나에게

나야, 나는 너야.

나는 네가 9기에서 잘했다고 생각해.

다음에도 잘하자!

-너가

(*찬 잠실초 5학년)

 

*이에게

*아 안녕! 이제 2020년도, 글쓰기도 끝이 나네...

벌써 끝이라니 아쉽지?? 그래... 너가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을 때

너는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였지.. 그게 지금까지 온 거고;)

처음에는 같이하는 친구들도 잘 몰랐고(서먹하고), 코치님도 잘 몰랐으니까.

..만 지금은 코치님들과도 친구들과도 같은 가족 같은 사이가 되어있으니까!

비록 10기는 같이 함께하지 못 하지만 괜찮지?? 중학생 때 또 하면 되니까~....

그래도 이번 9기도 재미있었지??!! 다음에 또 코치님과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이번 9기를 마무리하네..

그동안 수고했어!!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안녕:)

(*민 영화초 5학년)

 

 

선생님, 9기도 감사드릴게요. 저의 글을 봐 주시고,선생님의 댓글은 칭찬으로 돌아와서 기뻤습니다.10기도 기대 되요, 화이팅!

나에게

*서야, 너는 9기 동안 잘해주었어. 정말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지난번 8기 보다 잘했어. 매일 꾸준히 글 쓴 걸 칭찬해! 정말 즐거웠어.

10기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너는 글쓰기 없이는 하루도 못 살잖아. 글쓰기 영원히 이어 갈 거야!!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야지. 선생님 덕분에 글쓰기를 즐겁게 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친구, 언니 오빠들도 같이 글쓰기 반이 된 것이 기뻤어.

덕분에 웃음도, 행복도 2배로 늘어났어. 다음에도 이렇게 즐겁길 바라.

(*서 버들초 3학년)

 

안녕, *율아? 난 너야.

이번 글쓰기에 아빠 말대로 뼈대를 만들고 쓰니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지 않으니까 정리해서 더 잘 쓸 수 있었던 것 같아.

네가 노력했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해.

내 욕심 때문일까?

다음 10기에는 다른 사람들이 쓴 글도 읽고 배울 점이 있으면 공책에 쓰거나 기억해 두자.

그럼 다음 10기에는 더 발전한 나를 기다리며 안녕!

(*3학년)

 

*상아 잘했어

저번 글쓰기도 잘했고.

이번 글쓰기는 저번하고 똑같았어.

그래서 재밌었지.

너는 시 쓰기가 어려웠니?

나도 어려워

다른 글쓰기는 재미있지만,

시 쓰기는 어려워.

잘했고, 너는 너무 천재야

라고 말할 줄 알았지?

속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야.

어쨌든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잘했어.

(*상 백문초등학교 6학년)

 

 

*서야.

난 너를 응원해.

알았지??

너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

엄마가 다음에 하는 글쓰기 신청은 못했지만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자.

이제 4학년이네??

고학년이니까 좀 더 열심히 해보자.

(*3학년)

난 글쓰기 끝나는 게 아쉽지 않다.

이유는 10기도 하니까 글쓰기10

완전 기대 된다!

모두 파이팅

-3학년 강*욱에게

(*욱 성북초 3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자유주제로 그냥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좋아요랑 댓글 많이 해주세요)

원래는 주말에도 글쓰기를 하는것인데 바뀌었네요.

제가 중간 중간 글을 쓰면서 글씨 크게 하고 되게 짧게 쓴 것도 많은데

선생님들은 일일이 칭찬과 노력을 하시네요.

저는 아마도10기도 할 것 같아요.

근데 다른 얘기지만 제가 사립초로 전학 가서 제 이름이 원래봉래였는데 바뀐 것입니다.

일단 감사해요

(*율 서평초 3학년)

 

*욱이에게

*욱아 너무 잘했어.

글쓰기를 너무 잘했어.

시 쓰기도 잘했어.

책 소개하는 것도 잘했어.

책 본 것도 잘했어.

다 잘했어!

(*욱 서평초 3학년)

 

TO.*

*담아!!!!!!

안녕? 나는 너야ㅎㅎ

이번 9기도 B반 소속으로 멋지게 마무리해줘서 고마워

너에게 이번이 3번째 편지인가?

그래도 참 시간은 빠른 것 같아.

9월부터 지금까지 잘 온 네가 자랑스러워!!!

물론 10기에 못 할 수도 있겠지만ㅠㅠ

그럼 안녕~~

from.너의 영원한 friend kim * dam

(*담 한울초 3학년)

 

나에게

안녕, 난 너야.

이번 글쓰기 9기 동안 정말 수고했어.

글도 정말 잘 썼고, 열심히 했잖아.

정말 잘했어.

! 그리고 너 ‘10도 하기로 했지?

그 날이 너무x100 기대되지 않니?

10기 글쓰기도 빨리 하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때나

내 글에 대한 답글을 읽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지.

이번 9기 정말 즐거웠어.

글쓰기를 끝까지 해낸 네가 정말 대단해!

(*은 신도초 3학년)

 

안녕? 나는 너야

지금까지 7기부터9기까지 해서 좋았어.

글쓰기 너무 재미있어 내가 8살 때도 따른 글쓰기를 해봤잖아.

그러니까 너무 익숙해 그리고 다른 점은 컴퓨터로 쓴다는 거야

그럼 계속 글쓰기를 하는 걸 응원해~22

-내가 나에게- 2020.12.30

선생님들께

지금까지 글쓰기 주제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지 옥동초 3학년)

 

안녕?

이제는 너도 알지? 내가 *진이라는 거ㅎㅎ

매번 글쓰기에 나오는 주제니까~

..이제는 별로 할 말도 안 떠오르는 것 같아.

그동안 해주고 싶은 말이란 말들은 모~두 너에게 했거든.

하지만 글쓰기에서 이 주제가 항상 변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변하지 않게 너에게 항상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수고했어.

물론 이번 기수는 마감이 지나서 쓴 것도 있고,

자유주제도 많이 써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9기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가 대충했다는 건 아냐.

밀린 글쓰기도 결국은 다 썼잖아?

자유주제는.. 갈수록 책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으니

글쓰기에 나오는 책들을 모두 읽어보는 건 어때?

그러면 쓸거리가 몽실몽실 떠오를 거야 히히.

자유주제가 나쁜 건 아니지만,

계속되면 선생님이 내주신 주제가 소용없는 거잖아.

그리고 이제 곧 2020년도 끝나가..

코로나와 함께 살았던 올해, 내가 정말 5학년이 될 만큼 큰 걸까..?

..솔직히 말해서 작년과 비슷한 것 같아..

키는 어어엄청 많이 컸지만 마음의 키는 아직 인거야.

5학년 땐 올해 못 큰 만큼 2배로 점프 할 수 있지!?

난 너를 믿어, 홧팅!!!

글쓰기는 멈춰있던 나에게 에너지를 주었어.

고민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어.

힘들어도 이겨내란 교훈을 알려주었어.

코로나로 못 만나는 친구들을 글쓰기로 만나게 되었어.

맞다, 마지막으로~

네 뒤엔 항상 내가 그림자처럼 있다는 걸 잊지 마!

2020.12.30.

(*진 불정초 4학년)

 

한 달 동안 글쓰기를 열심히 한 나 자신!

글쓰기는 어렵지만 성실히 글을 쓴 덕에

글쓰기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

여태까지 글을 쓰느라 수고했고

앞으로도 실력 발전을 위한 도전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

그럼 이만 안녕!

(*승 잠원초 5학년)

 

한 달 동안 글을 열심히 쓰긴 했지만,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진 않아.

다음에도 열심히 써서 글 쓰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될 정도로 열심히 하는 거야!!!

글쓰기를 하면서 친구들의 생각도 많이 알게 되었고, 아는 애들도 생겼네?

처음에는 하기 싫었지만 하다 보니 더 하고 싶어졌어!

다음에도 열심히 해보자!

(*연 청원초 6학년)

 

*후가 *후에게

*후야 이번 9기도 잘했다

6기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온 너가 자랑스러워

지금 이 기운으로 30일 글쓰기 쭉 달려보자!

너라면 분명히 잘 할 수 있을 거야

그럼 파이팅~ 잘해보자!!

(*후 마북초 4학년)

 

안녕 *우야.

우선 어린이글쓰기 B반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해.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또 독서 후의 생각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을 잘 알게 된 것 같아.

또 오랫동안 안 쓰던 글을 이렇게 매일 써보니 글을 쓰는 능력도 저절로 좋아지더라.

그동안 재미도 느끼고 보람도 있었지?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해서 하루하루 글을 쓰는 경험을 해보니 때로는 기대되고,

때로는 걱정되고, 때로는 흐뭇하게 나날을 보낸 것 같아.

앞으로는 이런 글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등을 표현하는 일이 많을 거라고 들었어.

그러니 지금까지의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너의 생각을 조금 더 확장시키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알아가 보자.

그동안 글 쓰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양한 글쓰기 경험을 하며 스스로 성장해나가길 바래.

화이팅!!

추신

그동안 제 글에 여러 의견과 격려를 남겨주시고

항상 제 글쓰기와 함께해주신 코치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 원당초 5학년)

 

*재에게

*재야 안녕!

이제 이 글이 9기의 마지막 글이 되겠네.

23개의 글을 쓰느라 수고했어.

숭례문 학당 처음 글쓰기였지만 빠짐없이 잘한 것 같아.

몇 몇 글에는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해.

10기에는 함께 못 할 것 같지만 나중에 다시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어.

이로 인해 글쓰기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서 아주 뿌듯해.

무엇보다 참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언젠가 이렇게 너에게 다시 편지를 쓰는 날까지 기다릴게!!

(*재 대모초 5학년)

 

*비에게

*비야 안녕? *비야!!

알겠지만... 그래도 편지에 내가 누군지는 알려줘야 하니까...

어쨌든!! 너 정말 수고했다.

글쓰기 정말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을 쓴 것에 우선 칭찬을 해 주고 싶어.

시작이 반이라잖아!! 하지만 너는 끝까지 완벽하게 끝냈으니 이번 9기도 성공이야!!

내가 너를 정말 칭찬해. 5959~~~~...

그래. 사실 할 말 없어서 그래. 그러니까 빨리 할 말 하고 끝낼게. 이번 9기 수고했고, 다음 10기도 잘 해보자!! 홧티이잉!!!!

(*비 한뫼초 4학년)

 

벌써 한 달이 다 됐어.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아.

글쓰기는 정말 재미있었어.

매일 쓰는 것이 힘들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다음번에도 또 하면 좋겠어.

또 재미있던 것은 주제들이야.

매번 새로운 주제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어.

글쓰기를 까먹지 않고 해서 기뻤어.

다음에 해도 이렇게 글쓰기를 했으면 좋겠어.

10기에 만나자!

(*정 길음초 5학년)

 

*민이에게

안녕! 나는 *민이야.

나는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쓰는 게 참 이상해.

선생님이 주제를 나에게 편지쓰기라고 하셔서 이 편지를 쓰게 됐어.

한 달 동안 글쓰기를 열심히 한 네가 자랑스러워.

쓰기 싫은 날도 있을 텐데 이렇게 꾸준히 한 네가 참 대단해.

네 글에 달린 댓글이랑 하트를 보면 정말 뿌듯하겠어.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댓글을 보면 볼수록 계글을 쓰고 싶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민이가

마지막 날이라서 주제의 맞게 썼어요.

저는 나에게 편지를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민 개림초 4학년)

 

나에게

이번 글쓰기 한 기도 알차게 보냈어!

가끔 귀찮아도 열심히 했으니 잘 한 거야!

다음 기도 잘 보낼 수 있길 바라!

-내가

20201231

(*재 경동초 4학년)

 

*결아 한 달 동안 글쓰기 수업을 하며 넌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아.

처음 자기소개를 했을 때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정확히 811분 쯤 글을 써왔어.

어느 날은 재미있는 주제여서 손이 빨라지기도 했었고

또 어느 날은 시 쓰기여서 몇 번을 고치고 쓰고 했던 기억이 나.

글을 쓴 후 항상 다음날 주제가 뭔지도 생각해 보았어.

한 달 동안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한 글쓰기야 고마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참여하도록 할께.

(*결 이수초 6학년)

 

*지에게

안녕? *지야. 바로 너지.^^

너의 친구들에게 소식을 들어서 글쓰기를 신청해보았는데

이렇게 10기까지 신청할 줄 몰랐지?

하지만 내가 보기엔 넌 10기도 잘할 것 같아.

이제 코로나로 엉망이 된 2020년이 거의 끝나가네,

사실 나도 한 2월쯤엔 빨리 끝날 줄 알았어.

그리고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그때는 학원을 안 가서 코로나가 좋기도 했어.

지금까지 이렇게 오래될 줄 몰랐던 거지.

하지만 지금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내년에는 예전 일상처럼 돌아갈 수 있을 거야.

*지야, 이번 9기에는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해서

조금 힘들었지? 다음 10기에는 더 재미있을 거고 안 어색할걸? 내 말을 믿어봐.

처음 하는 건데 잘했고, 열심히 한 너의 모습이 참 자랑스러워.

그리고 너를 여기까지 오게 해 주신 코치님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드려.

코치님들 덕분에 10기까지 하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글쓰기도 조금 늘었잖아.

그리고 다른 친구들, 언니 오빠들한테도 고맙다고 해.

왜냐면 다른 친구들의 글을 참고해보며 글쓰기가 더 늘었잖아.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너 자신에게도 박수를 쳐줘.

왜냐하면 너 *지 스스로가 정말 잘했기 때문이야.

그러면 10기도 응원하고 '화이팅' 이라고도 해줄게.

다시 한 번 잘했어~~

- *지가

(*지 푸른초 4학년)

 

*성이에게

*성아,

힘들었을 텐데 30일 동안 열심히 글을 쓴 거에 대하여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어.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해보니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아.

주제가 정해져 있지만 그 주제가 싫을 때는 자유주제로 써도 된다는 점이 참 좋았어.

맨 처음에는 엄마와 동생의 부탁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을 갈 수 있었던 것은 너의 의지 때문일 거야.

때로는 힘들어서 다음날로 미루거나 까먹을 때도 있었지만,

글을 끝까지 썼을 때는 참 좋았어.

마지막 주제가 어려운 주제긴 했지만 이렇게 써 줘서 고마워. 그럼 안녕

-*성이가

(*성 개림초 6학년)

 

*유에게

한 달 간 글쓰기 우여곡절 마쳤네.

게으름 치우느라 엄청 밀린 거 다 알아.

다음 차시도 하면 밀리지 마.

물론 밀릴 것 같네. 나는 내가 잘 아니까.

2021년 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지내봐. 알겠지?

난 널 가장 믿지만, 가장 널 의심해. 조심해.

미래의 나.

나중에 글쓰기 미루고 싶으면 이 글을 봐.

.. 안 보겠네. 난 너니까

-*유가

(*유 원광초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