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함께 읽기 1기 참여 후기


나를 깨우는 유의미한 시간
, <금강경> 함께 읽기



제가 이 읽기 모임 와중 너무 바쁜 일이 많아 훌륭한 분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교감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운 면 있으나 리더님을 비롯한 희**숙님 말씀과 노트를 보며 많이 배우고 또 덕분에 책꽂이에 꽂혀만 있던 금강경을 완독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다시 보며 깨달음을 깊게 하고 실천으로 이어져 자유롭고 지혜로운 삶에 이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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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어설프게나마 처음으로 필사를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여기 나에게 깨어 있는 연습 꾸준히 해 볼까 합니다. 리더님 이하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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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독. 상도 단멸상도 놓을 수 있어야 된다는 말씀, 사실은 상을 갖은것이 괴로움인 줄도 모르고 어리석음으로 살지 않았는지, 이제야 부끄러운 줄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나의 관점(갖가지 색안경)에 집착하지 않는 하루 노력 하겠습니다. 부처님을 닮은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살면서 가끔은 부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기를 기도합니다. 열심히 이끌어 주신 리더님, 나와는 또 다른 깨우침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