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고 쓰는 일본어 칼럼> 3기 참여 후기


매일 일본어에 스며드는 경험



 


(필사 사진)


1기부터 시작해 석 달째 천성인어를 필사하고 쉐도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하루의 루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매달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자 했는데, 이번 달엔 번역문 보고 일본어로 말해보기를 시도했어요. 여러 번 읽어보면서 일본어 문장의 소리 덩어리를 입에 붙이는 게 재밌었고, 녹음한 걸 확인하면서 제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일본어에 스며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소현샘께 감사드립니다~

— 정*주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