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기에 달라야 하는 것들… 많이 배웠습니다
청소년 독서토론 교사 과정 5기를 마쳤습니다. 8주 과정이 금방 끝난 것 같아 아쉬워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여덟 분 참여하셨고, 모두 수료하셨습니다. 청소년 독서토론 교사 과정은 8주간 토론의 기본인 질문 만들기와 진행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진행자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8주간 과제를 내고 진행했던 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모았습니다. 앞으로의 배움과 활동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이혜령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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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서토론을 진행해 보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려운 대상이라고 느껴져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8주간 수업을 통해 강사님의 진행 노하우를 듣고 논제를 작성하고 실습해보며 조금은 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발짝 뗀 것이겠지요? 격려와 응원이 가득한 강의, 추천합니다!
― 김*원님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바쁜척하느라 제대로 준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혜령 선생님 강의와 동기 선생님들의 준비 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같은 논제는 같아서 다른 논제는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청소년이기에 달라야 하는 마음가짐, 준비할 내용, 토론을 이끄는 방식 등 많이 배웠습니다. 성인과 아동의 그 중간 어디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한 게 부끄러운 8주였습니다. 다른 분들 것과 비교하면서 제 부족함을 더 많이 깨닫고 내공을 많이 쌓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논제 연구방 들어가서 더 많이 배우고 연습하고 다른 기회로도 뵙고 함께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 김*주님
8주 동안 강사님과 여러 선생님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논제를 만들면서,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청소년 독서모임 운영이 점차 구체적인 형태를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논제를 접하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예상하지 못했던 논제를 만날 때는 새로운 배움을 얻으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독서모임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적극 추천합니다!
― 이*영님
살아가면서 청소년 도서로 토론 논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주어질까요? 토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등록을 하고 첫 강의를 듣는 순간 알았어요. ‘내가 길을 잘 찾아왔구나!’,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말이 위로를 주면서 청소년 토론을 진행할 때 지향점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수업 중간중간 소개해 주시는 다양한 책들이 있어 요즘은 그 책을 읽는 즐거움도 더해졌어요. 토론을 배우고 싶다는 저에게 이 수업을 추천해 준 선생님께 근사한 밥 한 끼를 사 줘야겠어요.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수 있는 방학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신 이혜령 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8주 동안 행복했어요.
― 김*화님
누가 소개해 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당장 필요한 일도 아닌데 무엇을 검색하다 이곳을 알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다. 우연히 숭례문학당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청소년 독서토론 지도 과정을 등록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에 언젠가 유용하게 쓰이리라 생각하며. 매주 새로운 책을 읽고 논제를 제출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의 논제를 공유하고 수업시간 중 바로 피드백 받으며 청소년 독서토론 지도방법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과정을 마치며 토론 수업 후기모임이 진행된다고 한다. 부담 백배지만 기대된다.
― 정*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