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어 글쓰기 참여 후기


이** :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썼던 혹은 한 번도 써보지 않았던 단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선생님들의 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정작 저는 많이 못써서 아쉬웠지만 많은 걸 배웠습니다. 주말마다 받는 피드백도 기다려지고 좋았습니다.


박** : 단어 공부를 해서 글을 풍부하게 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참여했는데 기대 밖으로 글쓰기 공부까지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첨삭을 받으면서 제 글의 허점을 보았습니다.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을 비롯해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현** : 하루 중 잠시 짬을 내어 글 쓰는 시간이 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하신 분들 글 읽으며 다른 세상, 다른 삶을 만난 것 같아 행복했네요. 애써주신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최** : 비슷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단어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정확히 뜻을 알고 직접 글에 적용해보면서 그 의미를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선생님들의 소중한 글도 읽을 수 있어서 뜻깊었고 같은 단어가 다양한 문장에 적용되는 것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 주어진 유의어들을 주제로 매일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는 출퇴근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 글을 쓴다는 게 생각의 시간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책을 그동안 너무 안 읽었구나를  더  느꼈어요.  같이 참여 해주신분들  감사하고,  첨삭 해 주셔서 감사하고  담에  다시 뵙겠습니다.


김** : 한 달 동안 우리말 어휘력을 기르고 짧은 글짓기를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