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낱말 글쓰기 4기 참여 후기


2025년 첫 달을 일상낱말 글쓰기로 꽉 채우다

 


꾸준히 글을 쓰고 싶지만 어렵습니다. 1월을 부족하지만 몇 편의 글로 시작할 수 있어 나름 뿌듯합니다. 쓰지 못한 글은 개인적으로라도 채워보겠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하나... 쉽지않은데 글의 소재를 주시니 어떻게라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다른 분들의 글쓰기 열정입니다. 그 열정에 놀랍니다. 글을 쓰는 것도 도전이었지만, '다 못 쓸 수도 있지' 라며... 좀 내려놓는 것도 사실 제겐 도전 중 하나입니다. 반드시, , 해야할 일을 다 하며 살아야 되는 줄 알며 살았으니까요. 마음으로부터의 빈틈을 좀 내어줘야 하는 것도 도전이었습니다. 완주는 못했지만, 글쓰기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좋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의 피드백도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읽고 한마디씩 해 주시는 것에 귀 기울였습니다. 모두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만들어가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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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글감을 기다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출근해서 급하게 처리하고 커피를 마시는 자투리 시간에 오늘 일상의 낱말이 궁금해 카톡을 열어 봅니다. 그리고 근무하는 중에 내내 생각을 하죠. 낱말에 얽힌 생각, 추억, 상처, 기쁨, (언어), 풍경 등.

어느 낱말에서는 도저히 생각거리가 없을 때도 있고 또 어떤 낱말이 주어지면 글을 쓰고 싶어 조급해집니다
. 메모하듯 글감을 이리저리 썼다가 백스페이스로 지우고 생각도 여러 각도로 조각해봅니다. 씨앗글이 떠오르면 환경에 따라 연필과 핸드폰으로 썼다가 집에 돌아오면 블로그에 초고를 올립니다. 특히 포토 에세이 글쓰기를 하는 날에는 시선에 들어오는 사람과 사물에게 애정어린 심성과 오감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뭘로 쓸까, 무엇을 쓸까, 하고요. 글쓰기 이전에는 행동하지 않았던 풍경과 이미지를 핸드폰 카메라에 몇 컷을 담아두기도 합니다.

한 달 동안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자 시작했는데 알게 모르게 조금씩 글의 숫자가 늘어가듯 선생님들과 인연이 쌓여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이 단톡에 올라오면 정성과 공감으로 피드백을 달아주시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동력을 주셨던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애씀이 댓글에 담겨 있어서 매일 힘을 받았습니다. 다음 기수도 기대를 해봅니다. 올 한 해 꾸준하게 글을 모아놓으면 1년이 뿌듯할 거라는 생각에 벌써 두 어깨에 힘이 올라갑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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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의 영역이지 나의 영역이 아니라 생각했었다. 책을 읽고 단상을 쓰기 시작하면서 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머리에 떠오르는 감상과 그것을 글로 풀어낸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이었다. '책읽기의 완성은 글쓰기' 라는 걸 깨우치고 <일상 낱말 쓰기> 에 신청하는 계기가 되었다.매일 선생님이 올려주신 발췌문 을 필사도 하고다른 분들의 글에서 보고 느끼고 나의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포토 에세이로 글 쓰기는 나에게 색다른 경험 이였다. 글쓰기의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글쓰기에 이제 한발을 담군 느낌이다. 미경선생님의 정성스러운 답글에 따뜻했으며 감사한다는 말씀을 올린다. 함께하신 여러분들이 있어서 완주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글쓰기에 조금 다가선 나에게 뿌듯하며 성장을 도와주신 모두에게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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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달을 일상낱말 글쓰기로 꽉 채운 듯하여 뿌듯합니다. 단어들을 통해 시간과 생각을 붙들 수 있었습니다. 단어 선정해서 보내주시고 정성껏 피드백 보내주신 김미경 선생님.

같이 참여해 좋은 글 써주신 멤버 여러분 감사합니다
. 덕분에 활기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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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벌써 끝나다니글 쓰다 보니 시간이 흘렀네요.

미경 샘 덕분에 꾸역꾸역 썼습니다
. 때론 공개하고 싶지 않고, 또 시간에 쫓기어서 더 퇴고하고 싶어도 그냥 올렸습니다. 덕분에 밑밥이 되겠죠? 그리고 미경 샘의 댓글이 최고였습니다. 샘에서 물이 솟는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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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매 글마다 정성스러운 답글 달아주신 미경 방장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볍게, 미사여구를 쓰지 않아도, 편하게 글을 써 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쌓아가면 되겠다 싶기도 합니다. 올해 벌써 무엇을 하나 해 보았다는 뿌듯함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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