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이 끝인 줄 몰랐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수고했어 오늘도 라는 노래가 있잖아.
넌 수고했어 그동안. 글쓰기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글쓰기 실력도 향상 시키면서 잘 해왔어. 그런 내가
자랑스러워 보민아, 넌 7기도 하고 계속 글쓱를 할거지?
그러니까 늘 언제나 화이팅! 예고없던 일이 일어나도 넌
잘 해쳐나갈 수 있을꺼야. 화이팅! 안녕~!
(김*민)
     
안녕?이 편지를 6번이나 써봐도 여전히 어색해.ㅎㅎ
너한테 칭찬할 게 있어.
     
1.6기동안 한번도 자유주제를 쓰지 않은것
     
2.123456기를 다 했다는 것
     
3.밀린게 있어도 바로바로 써서 안쓴게 하나도 없다는 것
     
이 세 가지를 정말 칭찬해!1기부터 6기까지 색다른 친구들과 동생,언니오빠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
또 분위기에 따라서 글쓰는 속도와 글이 다르다는 것은 1기부터 하면 거의 다 느끼지??
오빠와 사촌동생이랑 같이해서 더 재밌었지?
7기에도 당연히 할거니까 오수민 선생님을 몇번이나 보는 건지 몰라~^^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좀 쉬고 7기에 글 다시 쓰자~~~~
(김*서)
     
제목: 마지막
     
30일 처음엔 매운 고추
몇날 며칠 하나보니 정이 들었네
이제 끝,
난 더하고 싶다.
그래서 시작될 어린이 글쓰기 7기
6기는 끝,
하지만 그 양분으로 7기를 시작한다.
이건 끝이자 시작.
(김*후)
     
이번 글쓰기에서는 사촌친구들이 좀 많이
놀러오고 폰도 잃어버렸어서
밀려서 쓴적이 있었지?그래도
그만큼 더 열심히 쓰고 재미있게 글을
쓴점은 아주 칭찬해~마음에 들었어.큼큼.
벌써 너에게 편지쓰는것도 익숙하다...!
난 근데 오늘이 글쓰기 마지막인지
몰랐단 말야...?근데 오늘보니
갑자기 편지를 쓰라늬..ㅠ(절망중)
너무 슬프지 안니!?(엉엉;:대성통곡ing중)
다음 기에 또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기에 못하면 다다음기나 다다다음기를
하면 되겠지 뭐!그러니 화이팅하자!
그럼 안녕!~
(강*예)
     
오늘 벌써 글쓰기 마지막 날이네ㅜㅜ
글쓰기를 하면서 많은 생각도 해보고 상상력이 더욱 커진 것 같아
어떨 때는 즐겁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귀찮기도 했지만
내가 밀리지 않고 꾸준히 했다는 걸로 난 너무 놀라워!
앞으로도 글쓰기 계속 할 거지?
그럼 여기까지 써볼게 안녕~
(김*은)
     
글쓰기 이번 학기도 재미있었다.
3기 때랑 비교해 보면 차이가 나도록 글을 잘 쓰게 된 것 같아.
하지만 너무 어려운 주제도 있었어.
이해해서 썼어야 하는데....
하지만 자유주제를 써도 되는 것 같아.
7기도 할꺼지?
당연히 해야지.
7기 때는 자유주제를 안해보고 싶다.
아무튼 파이팅!
(강*원)
     
벌써 30일차다.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어.
솔직히 지금까지 너는 글을 다음날 거에다가 써서 동생한테 충고 받기도 했고 밀려써서 힘든 적도 있었지.
물론 지금까지 꽤 잘해 왔지만 지금 한 번 돌아보니 내가 봐도 대충 쓴 것도 조금 있고 꽤나
짧게 쓴 것도 있지.
글쓰기라는 것은 어찌 생각하면 숙제만 하나 늘어나는 것이지만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글 쓰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글과 너의 오작교야.
어쨌든 안녕~~
(김*환)
     
안녕...오늘은 6기가 끝나는 날이네...ㅜㅜ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거 같아..
너무너무 슬프네..
하지만!! 7기도 있으니깐 걱정말라구!!
6기에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적응도 잘해줘서 고마워!
6기가 끝나서 넘흐 지만...7기때도 보자!!
파이팅!!
(김*현)
     
안녕? 난 윤지빵(저의 별명입니다)이라고 해. 난 너를 10년 넘게
봐았어. 근데 너는 정말 열정이 어마무시하구나..^^ 그만큼 글쓰기도 1기부터
현재 6기까지 잘한 것 같더라ㅎㅎ 난 글쓰기를 하면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하지만 반대로 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어.. 내가 틀리면 어떻하지, 내가 못하면 어떻하지 등 너가
생각하는 것에 2배로 많았었어... 하지만 이렇게 1기부터 6기까지 너가 열심히
잘 참여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내가 더 뿌듯하더라!! 지원아!!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언제나 밝고 행복하게 지내~~
(윤지*)
     
나는 너야
그동안 글쓰기 매일매일해서 뿌듯했지?
나도야. 가끔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때도 있었지만
잘써줘서 고마워! 또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데
잘지내주어서 고마워!!! 벌써 6기가 끝난다라니......
놀라워. 하지만 아직 7기가 있잔아. 7기 다음에 8기....9기....10기가
있을거야. 앞으로도 네가 만족할만큼 글 잘써줘!
그리고 6기때 실수했던거는 7기에 고쳐줘 또 계속 발전해줘.
계속있을 글쓰기, 포기하지말고 죽.... 잘해줘! 5기부터 시작한 너를 계속 응원할께~!!!
너도나 응원해줘! 글쓰기 말고도 학교 온라인 수업, 공부 등!! 잘해주고.......
우리 같이 잘해보자. 그럼 7기때는 더 나은 모습으로 봐!!!!~ 안녕~~~!!!
(홍*라)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또 글쓰기를 할거야
그러니깐 그날에 맞쳐서 써야해 알았지?
어차피 7기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담에는 자유주제를 1번이라도 쓰지말장
(박*현)
     
안녕? 잘 지내고 있니? 글은 잘 썼어? 오늘이 맨 마지막 날이야.
그동안 열심히 글 쓰느라 수고했고, 진짜 좋은 글을 썼어.
특히 제목이 항상 특히하더라.
이번 글쓰기를 통해 너는 앞에 자기소개때 말한것처럼 글쓰기를 들 귀찮아해 하는것 같아.
글쓰기를 하고나서, 항상 선생님, 친구들의 의견을 기대했어. 다른 글에 대해서도 댓글을 달고.
그 의견 덕분에 계속 글쓰기를 하고싶어졌지.
물론 한쪽 마음은 항상 '과연 잘 썼을까, 친구들이 내 글을 많이 볼까, 이상하지는 않나, 시간내로 다 썼나' 라고 걱정했었지만, 절대로 그런 일은 다행이도 없었어. 열심히 글을 잘 쓰기만 했지.
글쓰기의 길을 걸으며 선생님이 추천한 여러 책도 만나고, 친구들의 재미있는 글도 많이 만났지.
글쓰기반이 끝나도, 글을 계속 성실히 쓰자! 특이한 제목도 함께! 파이팅!
(이*온)
     
제목: 오수민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수민코치께,
오수민코치님, 안녕하세요? 저 민하예요. 전 사실 처음에는 글쓰기를 아주 싫어했어요.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글도 많이 써야하고 글씨도 예쁘게 해야 돼고, 지켜야 할게 너무 많았어요. ...
하지만! 이 글쓰기팀방을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언제부턴가 지루한 글쓰기가 너무 재미있어졌고 엉망진찬이던 글씨도 바로 잡혔어요! 여기는 주제도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글쓰기 방법도 나오고..글쓰기 딩동! 좋은 소식이에요! 엄마가 그러시는데 7강도 해두 됀데요! 아마 7강을 시작하면 제 글쓰기 실력은 쑥쑥 자라나 있을 거에요! 파이팅
(김*하)
     
나에게...
벌서 6기의 끝이다.
힘든 글쓰기도 있었지만 쉬운 글쓰기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않슬프다
왜냐하면 7기가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8기 9기도 있을 것이다.
(조*인)
     
글쓰기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주제가 어려워서 쓰지 못한 글도 있었고, 주제가 재미있었서 쉽게 쓴 글도 있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글쓰는것에 도움이 된다.
계속 책을 잘 읽기를 바란다.
나는 7기는 신청을 안했지만, 신청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호)
     
     
30일이 길게 느껴졌다. 나는 원래 매일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에다 글을 쓰려니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는 주제도 많았다. 내가 읽은 책들도 있었다.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일기를 써야 한다.
타자연습을 많이 하면 컴퓨터로 쓰는 글이 쉬울 것 같다.
7기도신청 하고 싶다.
(신*우)
     
먼저! 30일 동안 애썼다는 말을 너에게 해주고 싶어.
행복했지?
즐거웠지?
재밌었지?
그거면 됐어.
넌 30일을 알차게 보낸거야.
아깝지 않으면 시간을 잘 쓰거야.
글을 쓸때 마다 너도 몰랐던 나를 알게되어서
참 놀라웠어.(추억 새록새록)
글쓰기는 눈치보지 말고 내 진짜 생각을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암튼 6기 정말 최고였어.
마지막에 밀린것만 빼고 말이지...(크흠)
그래도 괜찮아~
늘 완벽할수는 없는거잖아.
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거야.
이런 말도 있잖아!
     
“넌
잘 해 왔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수 있을거야!”
이 말이 지금 떠올라.
     
너를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늘 응원해줘.
 
7기에는 너와 함께 네 글도 성장하길 바래~
파이팅!!!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가~!
(장*진)
     
내가 어린이글쓰기를 처음으로 할때는 7월 26일 이었다. 그때는 친구들과 1박 2일을 하는 중이어서 자기소개글 쓸때 정말 싫었다. 그리고 머리도 아팠다. 하지만, 점점 다른 아이들의 글을 보면서 재미있어졌다.
또 다른 친구들이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것, 이것이 제일 큰 기쁨이었던것 같다.
글쓰기 주제가 흥미로울 때는 정말 재미있었다.
아이고,,,,,,,,,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용..... 이제 저에게 편지를 써 볼게요.. 본론으로 gogo!
1개월 전의은성이에게
은성아 안녕? 나는 1개월 후의 은성이야.
1개월 후인데, 여드름이 3개가 났네........하하하
어쨌든 어린이글쓰기를 하면서 나는 친구들고 소통도 할수 있고, 글쓰기 실력도 많이 좋아진것 같아. 그러니 지금은 친구와 노는 중이니 싫겠지만, 그래도 참고 하면 내가 쓴것보다 더 잘 쓸수 있을거야...... ㅋㅋㅋㅋ
그럼 안녕~~~~
추신: 나 7기도 신청함! 그러니 너무 절망하지마! 물론 너가 1개월 뒤면 좋아할테지만... 후후후
(이*성)
     
나에게 보내는 편지
글쓰기는 좋다.
나의 생각을 펼칠수 있으니까.
나의 즐거움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적고 질문하고 듣는 것이 즐겁고.
글쓰기를 마쳤을때 글에 뭐가뭐가 질 못되 혼나는게 나의 글쓰기를 할때의 두려움이다.
(황*찬)
     
너가 이 글쓰기를3기 부터 했지?? 오해했네 ㅎㅎ
오래 글쓰기를 해서 중간에 초심을 잃어서 하기 귀찮았지??
열심히 하기로 했는데 말이야 ㅎㅎ 그래도 열심히 한 너가 자랑스러워 처음에는 제일 먼저 했는데 나중에는 제일 늦게 올렸네 ㅋㅋㅋㅋ 그래도 최고오오오오
다음에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자 하핳
(신*호)
     
처음 시작한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0일 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처음엔 자꾸 까먹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습관처럼 쓰게 된 것 같아! 그만큼 집중도 잘 한 것 같고. 내가 아는 책이 나왔을 땐 반갑기도 했지! 자유주제를 쓸때도 있었는데 주제를 생각해 내느라 고민했었던 적도 있고. 7기도 신청했는데 그때는 더 열심히 해보자! 지금까지 정말 잘했고 앞으로도 글쓰기 잘해!
(이*원)
     
제목: 칭찬보단 반성
     
저는 글쓰기에 대한 칭찬의 편지보다의 반성의 편지를 써야 해요. 저는 대부분의 글쓰기를 안했기 때문이에요.
     
글쓰기가 상당히 어려웠니? 왜 그렇게 글을 안 썼니? 한 달 동안 너는 일주일도 글을 안 썼어. 엄마는 계속 글쓰기 할 거냐 안 할 거냐고 묻고 너는 한다고 말했지만 항상 하지는 않았어. 나는 네가 반성했으면 좋겠어. 다른 언니, 오빠, 동생들은 자기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쓰고 있는데 너만 반성문을 쓰고 있잖아. 부끄럽지도 않니?
     
답변: 당연히 부끄럽지. 하지만 숙제와 할 일이 너무 많은걸? 오전에는 학교 숙제, 오후에는 학원숙제, 또 쉬어야 공부하는 맛이 나지. 그러니 글쓰기를 할 시간이 별로 없어. 나도 나 스스로 반성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안했다는 것은 맞아. 인정해.
     
니가 아무리 반성해도 지금까지 밀린 글을 오늘 다 쓸 순 없어. 하지만 너는 7기가 있지. 이번에는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약 꾸준히 한다면 다음에는 막날에 칭찬의 편지를 썻으면 좋겠어. 반성의 편지가 아니라. 안녕!
(한*효)
     
글쓰기 벌써 마지막이네요
마지막 글 입니다.
글쓰기를할땐 귀찮고 하기 싫었는데
마지막이라하니 시간빠르네요.
글쓰기가 두려웠을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엄마가하라고 할때 마다 귀찬고
많이 미루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좋았던점은
쓰고나면 뿌듯해서좋았다.
글쓰기 실력이 좋아진것같다.
그동안 선생님께서 제가 쓴 글의 대한
평가와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우)
     
이번 6기 글쓰기도 잘 마쳤구나! 잘했어. 1기부터 시작해온 글쓰기가 6기 까자 오다니, 믿기 지가 않는다 ^~^. 7기도 꾸준히 글쓰기 했으면 좋겠다. 이번 6기 글쓰기는 제주도 여행 때문에 빠진 글쓰기가 꽤 있지만, 7기에서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뭔가 6번째 편지 인데도 여전히 어색하네.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원도 열심히 가. 그리고 2학기 기념으로 살도 좀 빼고, 놀 때도 열심히 놀아!! 코로나 19 조심하고, 이만 편지 마칠게. 안녀엉
(최*유)
     
안녕!? 나는 찌찌라고해(나의 별명)
글쓰기는 조금 힘든거 같아 하지만 글쓰기를 하면서 상상력과 생각 주머니가 나의 키처럼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벌서 30일이란 시간이 흘러서 이제 글쓰기 7기야!!^^~~
그런데......7기는 더더 힘들것 같지만 6기 보다 더욱더 열심히 해보자!!^^~^^~^^~^^
이제 글쓰기 열심히 하기!!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도 자주 못가서 공부를 만이 못하지만 집에서 글쓰기와 공부와 재미있게 지내자!
(김*유)